오늘의 뉴스 헤드라인
《경 제》
☞ MZ세대 인기 몰리자 인상 저울질. 연초부터 들썩이는 '위스키' 가격. 스카치블루(롯데주류)·디앤피 스피리츠 등 주요 제품 가격 일제히 인상키로 함"10% 미만부터 50% 수준까지". 높은 인상률에 소비자들 불편한 기색임
☞ 씁쓸한 현실에 달콤한 초콜릿 잘 나가네? 판매량 '껑충'. 롯데제과, 지난해 초콜릿 매출 3400억원 예상. 오리온, 지난해 초콜릿 매출 전년보다 20% 성장, 오리온 마이구미 젤리도 매출 지난해 69% 큰 폭 성장
☞ 오토바이 보험료 '자동차 두배'라니? 배달기사 꼼수 때문? 올해부터 오토바이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함. 수요↑ 가정용 보험료 몇년 전 대비 '껑충'
☞ '쪼개기 알바' 늘었나? 주 15시간 미만 취업자 역대 최대치임. 작년 158만 명, 주휴수당·퇴직금 없음. 22년새 2.1→5.6%, 2018년 100만 돌파함"플랫폼 종사자 급증도 무시 못할 변수"
☞ 버려지던 굴·조개껍데기 돈될까? 자원화에 천억 투자계획. 해수부, 수산부산물 관련 최초 법정 기본계획 마련중. 2027년까지 재활용률 30%로 확대, 현재 19.5%. 1천억 투자해 고부가가치 신산업 육성 하고자함
《금 융》
☞ 금감원 "개인 신용평가 관련, 은행에 이의 신청 가능". 개인 신용 관련, 은행에 설명 요구 가능. "개인신용평가대응권, 소비자에 널리 알릴 것"
☞ 얼어붙은 채굴 시장. 수익 창출 가능한 코인은 절반도 안 돼. 비트코인 1년 만에 가격 58% 떨어짐. 코인 채굴 시장 수익성 악화되었고 채굴 가능 코인 50여 개 중 절반 이상이 캘수록 손해
☞ '킹달러'시대 저무나? 1200원 중반까지 내린 환율, 3Q 1100원대 전망도 나옴. 지난해 10월 장중 1442.2원까지 오른 환율, 이후 200원 가까이 하락
☞ 회사채 완판 행렬 '연초 효과' 이어지나? GS에너지, 1700억 모집에 1.56조 주문 'AA-등급' SK지오센트릭도 모집액 완판됨 "A등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까지는 글쎄"."경기 둔화시 재무적 버퍼 충분치 않아"
☞ ‘예금 전성시대’ 벌써 끝났나? 정기예금은 15.1조 급감함. 한국은행 ‘2022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2월 가계대출 전월보다 3000억원 증가, 정기예금은 금리 인하 영향에 감소로 전환
《기 업》
☞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 “원하청 단체교섭은 대리점 경영권 침해”. 법원, 하청노조를 원청의 단체교섭 대상자로 인정.“원청 교섭시 대리점-택배기사 계약 무력화”
☞ LG '올레드 에보' TV명가 일본서 통했다. 일본 '음원출판' 선정 'VGP'서 금상 수상함. 현지 일본 업체 제치고 최고상임
☞ 빅테크 독과점 감시, 더 세진다. 벌벌 떠는 '네카쿠라배','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심사지침' 제정함. 경쟁 제한 4대 행위, 구체적으로 제시.'네카쿠라배(네이버·카카오·쿠팡·라인··배달의민족)'로 대표되는 국내 빅테크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업자 등은 심사지침을 지켜야 한다.
☞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 이번주 귀국. 성실히 수사 임할 것". 쌍방울그룹 공식 입장 "검찰 수사 관련, 심려 끼쳐 죄송","진실 밝혀질 수 있도록 수사 협조하며 경영 정상화 노력도"
☞ 中 보복 조치에도 LCC 부활 ‘날갯짓’. 제주항공 “국제선 코로나19 이전 70% 회복”.신규 LCC 에어프레미아, 평균 탑승률 89%
《부 동 산》
☞ 국회대로 지하화에 발맞춰 신월2동·신정4동 높이 완화. 서울시 도시건축위 결정, 신월IC~홍익병원 사거리 주변 저층 주거지·상가 개발 길 열려
☞ '바닥없는' 전셋값 추락. 언제까지 떨어질까? 전세·매매가 격차 사상 최대임. 감액 갱신 계약 급증 하였고 올해 입주 물량 35만 가구는 "당분간 하락 불가피"
☞ 둔촌주공, 자금난 해소됐다. HUG '7500억' 대환대출 보증 승인함. HUG 보증으로 시중은행 5곳서 사업비 조달. 금리 연 6.47%·2025년 4월까지 상환 조건으로 19일 만기 '7231억원' PF 상환 길 열림
☞ 새만금 유치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사업’ 예타 대상 선정 총 사업비 1조1000억 중 3377억 규모 1단계 기술개발사업 추진 탄력적으로 진행됨. 김관영 전북지사 “향후 예타 문턱 넘어 미래 먹거리로 육성 최선”
☞ GTX-B 민자 구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 정부, 협상대상자 지정하고 다음 주부터 협상 거쳐 최종 사업시행자 지위 부여키로 함
《사 회 유 통》
☞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관련’. 정부, 2020~2022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비 1679억 지원. 정부 지원한 14개사 중 셀트리온·SK바사만 신약개발 성공
☞ 박원순표 '아이서울유' 없앤다. 또 바뀌는 서울시 슬로건, 시민들은 '불만'. "기존 브랜드에 축적된 정체성‧자산 상실 우려"
☞ 어머니 시신과 살던 40대 딸. 사망신고 안 해 2년간 기초연금 나와. 사체 유기혐의로 긴급체포, 메모엔 ‘2020년 8월 엄마가 죽었다’. 월 30만원씩 지난달까지 계좌로 지급.“사망 시점 나오면 부당금액 환수 예정”
☞ 처음부터 40㎝ 처진 도림육교. 계속된 위험 징후에도 "괜찮다". 개통 이후에도 처짐 현상이 계속되면서 구조물이 파손돼 부품을 교체했지만 이후에도 상판 뒤틀림 등 이상 징후는 계속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 제》
☞ 中 외교부장 “한·일, 중국인 차별에 대응할 이유 있다”.“中에 대한 차별적 조치로 인적 왕래에 어려움”. 中매체 “우호는 우호, 문제는 해결해야”.아프리카 ‘부채의 덫’ 비판 일축
☞ 美 ‘항공마비’. 소비자 배상 질문에 美 교통부 “영리기업 아냐”. 연방항공청 노탐 시스템 오작동에 1343편 결항 및 1만편 이상 지연되어 연말 항공 대란 후 보름만에 재연되어 공화당은 바이든 책임론 주장할듯
☞ 열받은 바다 '신기록'. 홍수·가뭄·폭염·혹한 몰려올 흉조일까? "작년 바닷물 축적 열량 최고치 경신함. 극단적 기후현상 초래". 국제연구팀 "대양 열량 4년 연속 최고 기록으로 해류에 영향 미쳐"
☞ 캘리포니아 물난리로 최소 17명 사망함. 폭우 또 온다. 이번 폭우, 연 평균 강수량의 4~6배로 기상이변으로 미국 전역 가뭄·폭풍우 이어져, 피해액 206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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