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헤드라인 1월 11일

오늘의 뉴스 1월 11일

《경 제》

 

☞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 평균 31만259원 전년과 비슷, 전통시장 27만4431원, 대형유통업체 34만6088원,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보다 20.7% 저렴...사과‧배‧배추 가격 하락폭 크고나물류 및 가공식품은 상승

☞ 통계청, 올해부터 배달비지수 개발함. 포괄적 연금통계 10월 발표, 자가주거비 주지표 전환 가능성은 검토. 전기차·의류건조기 등 경제 품목 추가, 제주 한달살이 관광객 등 시의성 통계도 작성. 저출산 지표체계 구축하고 고령층 고용 세분화함. 기업통계등록부 추가 확대하고 연금통계 개발하기로함. 통계 왜곡 논란에 "감사 결과 후 방안 설명"

☞ 복권 판매 첫 6조 돌파함 "2400만 명이 1년 내 복권 샀다"."공익사업에 쓰여 구매" 26.5%→32.7%로 증가하였으며 구입자 27.4%가 60대 이상, 20대는 최소였음

☞ 중고차시장 전기차도 속수무책으로 경기 침체에 가격하락험. 청주권 중고 전기차 매물 적어 영향 미미 하였음. 전기차 주요 모델인 테슬라 중고 시세가 석 달 만에 20% 급락하였음.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파를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

☞ 강원지역 수소충전소 일제히 가격 인상함. 운전자 부담 가중됨. 강원도 운영 6곳 3년 만에 25일부터 ㎏당 6.8∼12.5%↑ 상승함.

 

《금 융》

☞ 파죽지세 금값에 수익률 고공행진…‘금 ETF’ 사볼까? 금값, 8개월 내 최고치 갱신함. 2100달러 돌파 전망. 하고있음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 3개월 수익률 14.31%.“경기 침체 우려 속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산”

 

☞ “퇴직연금 수익률 적자 벗어날까” 은행권 ‘디폴트 옵션’ 고객 쟁탈전.‘마이너스 수익률’ 은행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으로 반전 꾀하고 있음. 관련 부문 투자 강화하고 나섰지만 저조한 수익률에 소비자들 의구심 증가함.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수요는 미지수임

☞ 손보사 실적 순위는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제치고 1위함. 삼성화재 1210억, 메리츠화재 1780억원 추정.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비중 낮은 영향 작용". 업계 관계자 "당기순익보단 자산규모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함

☞ '불법사금융 구제책' 긴급생계비대출, 국회 예산심사서 '찬밥신세'였다. 여야 정쟁에 '뒷전' 밀린 긴급생계비대출 예산 증액, '표 되는' 지역구 사업 예산 챙기면서 서민금융예산엔 나몰라라함. 당초 계획보다 작은 1000억원으로 시작할 듯 보임. 당국 재원마련 방법 다각적 검토한다고 하나 일각선 "은행권 고통분담 안 돼" ☞ 소득제한 없이 5억까지로 '최저금리 3.75%' 특례보금자리론 40조 풀린다. 평균금리 4.65%···우대금리 0.9%P이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모두 면제 《기 업》

☞ 꽁꽁 언 반도체 시장, 인텔이 녹일까?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출시함. 교체 수요로 차세대 D램 DDR5 활성화 전망 중 ☞ 스타벅스, 개인정보 유출 과태료 "인지 즉시 바로잡아, 보안 강화 약속". 조치 과정서 신고 누락도 발견됨. 개인정보위로부터 과태료 1000만원에 불과함. "2017년 프로그램 개발 중 오류로 발생하였고 동일 실수 반복 안되게 지속 보완·개선"

☞ 한화솔루션, 북미 3.2조 투자발표. 태양광 1위 '굳히기'., '3.2조 투자' 북미 최대 태양광 생산 단지 구축 계획 "'솔라 허브'로 IRA 효과적 대응 기대" 한국 투자에 대해선 "수요에 맞춰 준비"

☞ 삼성·TSMC 반도체격차, 1년새 ‘7조원’까지 줄었다. “삼성 1위 자리 위협”, 연간 매출 격차가 1년만에 60조→7조원으로 턱밑까지 쫓아온 TSMC, 올 파운드리 수주 경쟁 심화 예정임 ☞ 전방위 경기한파 '부품 계열사' 삼성전기·LG이노텍도 안심못함. 삼성전기 작년 4분기 영업이익 47% 하락 추정하고 애플에 탄 LG이노텍도 컨센서스 하향수정 계속되고 있음. IT 제품 수요 부진에 중국 ‘코로나 리스크’ 여파로 보임.

《부 동 산》

 

☞ "전세사기 막으려면 분양대행 통합 관리해야". 분양협회, 국회서 제도개선 공청회 진행함. 허위공고 등 피해사례도 줄여야 한다는 의견제시

☞ 전국 아파트 80%는 '9억 이하' 특례보금자리론 지원 대상. 전국 79.8%, 수도권 67.9% 지원 대상. DSR 규제 적용 안 되고 소득 조건 없어 "급매물 소진 등 시장 영향 상당할 듯"

☞ 1년 만에 9억 떨어진 강남 아파트. 송파 아파트도 5억 떨어짐. 신고가 1위는 부산 해운대 자이가 달성하였고 한달만에 2억3500만원 상승함

☞ 국토부, GTX-C 발주 당시 ‘은마아파트 관통’ 못 박았나. RFP에서 우회방안 배제, 주변 민원 고려해 대안설계는 어려움. 은마 추진위 “명백한 차별, 주민 안전·재산권 침해당했다”고 주장

☞ 대구시, 연말까지 지적측량수수료 30~50% 감면.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대상. 지원 대상자 확인증 등 증명 서류 필요 《사 회 유 통》

☞ "짜게 먹는다고 일찍 죽지 않는다". 성인 14만명 10년 추적 결과 세브란스병원 연구팀 "나트륨 섭취 정도, 사망률과 관련 없어".칼륨 섭취는 사망률 낮추고 과일, 야채, 전곡류 섭취 늘려야함

☞ 법원, 2천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에 징역 35년 선고하고 부인 박모씨도 3년 실형

☞ 중국인 확진자 격리시설 열악하다고?. 적극 반박한 방역당국." "침대·온수도 없어" 일부 주장에 객실·도시락 사진도 공개함

☞ 도망쳤던 중국인 확진자, 이틀간 서울 호텔·약국 등 활보함 "공황장애 약 가지러 이탈" "입국 목적은 탈모 치료" 《국  제》 ☞ 기네스북에 이름 올린 머스크"최악의 재산 손실". 1년여만에 1820억달러 재산 손실 추정. 손정의 제치고 1위 등극. 테슬라 주가 폭락에 머스크 순자산 절반 이하로 '뚝'

☞ 바이든 견제 들어갔다. 美 공화, 국토부 장관 탄핵안 제출. 하원의장 선출 지연에 탄핵안 9일 공식 제출. 법무부·FBI'연방정부 무기화 사 특별소위' 구성흠. 민주, '허위경력' 공화의원 조사로 맞불 대응 흠. 여·야, 中 전략경쟁 관한 특위 설치함

☞ 프랑스·폴란드 "우크라에 탱크 보내자" 독일 압박. 시작함. "유럽에 널린 레오파드 탱크로 우크라 화력 강화"개발국 독일 허락해야 지원. 독일, 확전 우려에 '주춤'

☞ 프랑스 연금개혁안 발표. 고령사회 필수 과제일까, 경제부담 떠넘기는 정책일까? 주요 노조 “19일 총 파업”. 극좌·극우 야당 모두 반대. 인플레이션 분노 부채질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