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달러의 상관관계로 보는 금투자 시기와 방법 1편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탈출기 워랭입니다.
오늘은 경제 사이클에 맞춘 금투자 전략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금의 속성
2. 금과 달러의 상관관계
3. 금투자에 좋은시점
■ 금의 속성 |
신뢰의 상징 금
금은 역사적으로 지역과 시대에 국한되지 않고 화폐와 장신구 등 많은 활용이 되었습니다. 가공이 매우쉽기도하고 안정성과, 활용도가 높아서 과거로부터 금을 만들기위해 인류는 노력했지만 금을 자연적으로 만들어 낼 수는 없었죠.
이렇듯 안정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금은 자유무역 주의에서 패권국가를 중심으로 상호간의 신뢰의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바로 금본위 제도인데, 현재 달러는 금과 파트너 관계였습니다.
금본위제 폐지와 인플레이션 시대의 개막?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의 단점은 채굴량이 한정되어있고, 교환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패권 국가인 미국에서도는 실질적인 화폐 역할은 달러가 하고 있는데 패권국가인 미국의 입장에서는 달러가 각국의 화폐에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달러가 금에 연결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했을 것이죠. 더욱이 베트남 전쟁 등 막대한 지출에 따른 미국의 입장에서는 더이상 금본위제를 유지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 결과 금본위 제도의 폐기 이후 금교환권이었던 달러의 가치는 폭락했고, 전세계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과거에는 본격적인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시작 됩니다.
인플레이션의 조절은 전세계 모든국가 중앙은행의 핵심 과제인데 금과의 연결이 끊어진 화폐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금본위제의 폐지 이 후 달러는 1974년 미국-사우디아라비아 무역협정을 계기로 원유결제의 지휘권을 갖게되어 현재의 위상을 더욱 곤고히 하게 됩니다.
■ 금과 달러의 상관관계 |
금과 달러는 역의 상관관계?
아래의 차트를 보시면 20년치 금과 -달러의 상관관계를 보여줍니다.
파란색-달러 / 주황색- 금
달러 인덱스가 폭등 할 때마다 금의 시세는 떨어졌다가. 다시 달러 인덱스가 힘을 잃기 시작하면 금이 상승하게 됩니다. 역사에서 확인한 금의 속성을 보았다면 이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달러와 금의 관계가 끊어졌다고 하지만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입니다. 만약에 미국보다 금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있다면 달러의 지휘를 넘볼 수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금은 늘어나는 통화량이 맞추어서 꾸준하게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거죠.
하지만 평상시에 금은 화폐로서의 기능이 없기에 통화량이 늘어날때는 산업재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가 신기하게도 통화량 증가폭이 줄어들면 다시금 본래의 지휘를 찾아서 올라갑니다.
그 이유는 미국은 어느나라보다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고 금의 가치는 곧 달러의 가치로 평가받기 때문이죠.
■ 금 투자하기 좋은시점 |
달러와 금의 상관관계를 보았다면 당연히 금투자 하기 좋은 시점을 아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달러 가치가 정점을 찍었을때가 바로 투자의 적기였죠.
차트로 보면 금투자의 적기는 바로 22년 4분기 였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에 따라 세계의 모든 국가는 달러환율이 폭등했고 달러는 킹달러라는 칭송을 받았으니깐요.
하지만 아직 금리인상은 마무리 되지 않았고 금리 인하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달러인덱스는 하락을 할 수밖에 없 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없고 금리가 떨어져야 실질적으로 금값의 본격적인 반등이 나오기 시작 할 껍니다.
실제로 금시세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하락하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니 지금부터 조금식 모아간다면 금값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까지 아직 시기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투자 실전 방법은 2편에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